요즘 당일(일요일) 캠핑에 재미붙인 마눌님 덕분(?)에 이번(2015.6.28)에도 일요일 아침에 급 예약을 하고 바로 짐싸서 경기도 가평에 있는 '자우림 캠핑장'으로 출발했다.사실 주소는 경기도 가평이었지만, 가평에서도 강원도쪽으로 거의 끝인지라 집(노원구)에서 거의 2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다.(가평이라 함은 우리집에서 1시간 정도면 되는 거리인데.. ㅜㅜ;) 어찌되었건 캠핑장에 도착하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시원하게 뻗은 계곡물줄기였다. 사이트들은 계곡옆에 있는데, 각각의 공간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운좋게도 우린 계곡으로 내려가는 계단 바로 옆 사이트에 예약이 되어서 부랴부랴 타프와 텐트를 치기 시작! 물론 아이들은 이미 계곡물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 사실 타프는 얼마전에 구입한거라 여..
2015년 두번 째 캠핑은 간만(?)에 서해쪽으로 고고~!! 바로 대부도 바다향기 캠핑장! (http://goo.gl/Q4liiL) 토요일 오전 8시 반에 출발을 목표로 했으나, 1시간 늦은 9시 반에 출발~! 허나 도착은 오후 1시 반.. ㅜㅜ; 무려 4시간이 걸렸다. 연휴의 시작이라 1시간 차이로 엄청 길이 막혔다는.. 어쨌든, 여차여차 해서 도착한 바다향기 캠핑장. 이름은 바다향기라지만 바다는 없고 캠핑장 내에 빼곡히 들어선 텐트들만 눈에 확 들어왔다. 캠핑장 자체는 꽤 넓었지만, 각 사이트들은 촘촘하게 붙어 있어서 처음에는 정신이 좀 없었다. 사이트맵을 보면 꽤 넓어 보인다. 사실 오른쪽 숲에 있는 곳은 가 보지도 못했다는.. ㅡ,.ㅡ;;; 특히하게 이곳 캠핑장은 안내소, 매점이 버스로 되어 있다..
2015년 5월의 첫날. 정말 푸른 계절의 여왕(?)답게 너무도 좋은 날씨 속에서 간만에 캠핑멤버들과 용인에서 뭉쳤다. 장소는 용인단풍숲 캠핑장(http://goo.gl/M803Zp). 생각보다 넓은 규모에 조금 놀랐고, 큼직큼직 하게 사이트들이 나뉘어져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덜 복잡해 보였다. 입구에서 올려다 본 하늘~ 정말 이런 날씨를 느낄 수 있다는 거에 감사감사. 캠핑장 내에는 여러 구획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우린 '악어'(http://goo.gl/c7FLDf)에 정착. 개수대나 매점과 그리 멀지 않아 괜찮았다. 사자 사이트가 단연 크고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 사이트 중에는 파쇄석이 아닌 곳도 있으니 예약할 때 확인하면 좋을 듯~ 사자 사이트를 지나가며 한컷~ 젤 위에 있는 호랑이 사이트에서 내려다..
2014년 올해 첫 캠핑은 '캠핑고스트(http://cafe.naver.com/campingghost)' 에서 무료캠핑 이벤트에 당첨된충북제천에 있는 '패밀리 오토캠핑장(http://cafe.naver.com/familyautocamp.cafe)'에서 하게 되었다.원래는 1박에 3만원이지만, 이번 이벤트에서는 무료로 4월 25일~27일(2박3일) 간 다녀 왔다. 출발할 때 네비에서는 '패밀리 오토캠핑장'이 검색되지 않아서 '전통문화체험학습학교'로 검색해서 갔다. 캠핑장 바로 옆에 조그마한 폐교를 전통문화체험학습장으로 만들어 놓았기에 요렇게 검색해서 가도 굿굿~!! :) 캠핑장 입구에는 정말 큰 나무들이 서너 그루가 있는데, 정말 멋있고 왠지 도토로가 밤에 이 나무위에서 피리를 불것만 같은 그런 분위기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본다."어후.. 요즘 이런 거 해 보고 있는데, 좀 힘든 거 같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해 왔는지 모르겠어.. 정말 궁금하다.." 라고 말하는 사람과, "어후.. 요즘 이런 거 해 보고 있는데, 좀 힘든 거 같애. 나한테만 힘든 상황인 거 같아..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고.. 그냥 내가 힘들어.." 라고 말하는 사람. 위 두 사람 중, 누가 타인에 대한 생각이나 배려, 이해심이 좀더 많을까..?음..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두번째 사람은 조언을 듣지도 않을 뿐더러 조언을 해 줄 필요도 없다. 다른 사람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 지혜조차도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평가절하하는 그런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여보게나.. 당신이 하는 그거.. 다른 사람들도 이미 ..
지난 10월 19일, 친구들과 난지캠핑장에서의 당일치기 삼겹살 파뤼가 취소되는 바람에 얼레벌레 급조해서 가게 된 간만에 캠핑~ 장소는 동두천에 위치한 '돈내미 농장'~ 이름이 다소 생소하긴 하나 막상 가보면 더 생소하다.. -.-a;;;; 입구 전경~ 여긴 사이트가 계단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측 길로 해서 쭈욱 올라가면 각 층(?)별로 4~5개 정도의 사이트들이 있다.요긴 두번째 사이트~올라가는 길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여러 사이트들이 있고 우측에는 이렇게 2가구이상이 오는 캠핑족들을 위해 '두가족 자리' 사이트가 따로 구성되어 있다.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고 실제로도 두가족 자리를 이용하는 캠핑족들도 많았다.좌측 사이트 뒷편에는 이렇게 작은 계곡(?)도 있어서 여름에는 물놀이 해도 좋을 듯 싶다.당근..
7월 중순에 예약했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온다며 취소하겠냐는 문자가 캠핑장 사장님으로부터 직접 와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던 '포천 넓은 마당 캠핑장'.. 사이트당 4만원이라는 가격이 부담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힘들게 예약한거라 취소는 하지 않고 연기했다가 지난 8월 10일날 1박2일로 다녀왔다~ 약간은 촌스러운(?) 입구~ ^^a;; '넓은 마당 캠핑장'은 정말 넓다. 허나 넓은 공간에 비해 예약 받는 사이트는 약 50여개 정도~ 말그대로 넓은 마당을 느끼게(?) 해 주고 싶어 일부러 예약을 많이 받지 않는다는 것이 사장님의 설명~!! 둏다~~ ^^d;사이트는 크게 3개층(?)으로 되어 있다. 사이트 규모는 1층이 젤루 넓다. 무슨 축구장 같기도 하고~ 사장님의 운영철학 덕분에 넓은 마당을 만끽할 수 있..
이번 여름 휴가 때, 큰 맘(?) 먹고 3박 4일에 도전하기로 하고 여기저기 오토캠핑장을 알아 본 결과,우리 캠핑 패밀리의 캡틴이 추천한 단양 소선암 캠핑장으로 가기로 결정~!소선암 캠핑장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소선암 자연 휴양림' 이고 두번째는 '소선암 오토 캠핑장'이다.물론 나는 전기가 되는 '소선암 오토 캠핑장'으로 고고~! '소선암 자연 휴양림'은 전기가 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었음(휴양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캡틴의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bizenpekr&logNo=120190256543] 참고 ^^)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무려 3박4일의 긴 여정은 이렇게 시작되었다.아침부터 서둘러서 오랜 시..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캠핑.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했는데, 블로그를 보니 작년 9월에 에뜨캠핑장(http://wizardee.tistory.com/110) 간 것이 끝이었다. 아직 초보캠퍼로서 더더욱 분발해야 할 듯 하다. :)여튼, 우리 캠핑 패밀리의 캡틴의 초대(?)로 오랜만에 세식구 모두 모여 용인에 있는 신생 캠핑장 "다누리골 테마파크(http://www.danurigol.com)" 에 다녀왔다.(실제 캠핑장 이용가격은 30,000원이나 우린 초대캠핑으로 다녀옴) 거의 9개월만에 떠나는 캠핑이라 그동안 베란다에 모셔두었던 캠핑장비들 모두 봉인해제~! 집(노원)에서 거의 한시간 반을 달려 다누리골 테마파크에 도착~!! 오토캠핑장 뿐만 아니라 연수원 같은 곳도 함께 있어 회사에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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