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찾아온 아침~ 역시나 좋다~!! 중도에서의 마지막 아침이란게 너무 아쉬울 뿐..밤새 플라이에 내려앉은 밤이슬은 차에 씌어 말리고, 침낭들도 좋은 햇살 좀 받으라고 나무에 빨래줄 만들어 주렁주렁~~아침은 짜장밥과 불닭 덮밥..~어제밤에도 내내 기침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잤을 텐데 이렇게 씩씩하게 밥먹는 둘째녀석~!! 기특하다.. :)오전에 산책로 한번~~산책로 들어서서 한컷.. 첫째녀석은 이미 많이 걸을 걸 알고 잽싸게 유모차에 탑승.. ㅡㅡa;;;강도 멋지고 좋다~산책로 중간에 이런 게 있는데.. 오전인데도 햇살은 뜨겁고(아내, 아이들 모두 덥다고 난리.. -.-;;) 내려가는 곳엔 계단밖에 없어서 걍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패쓰~~ ㅋ아쉬움을 뒤로 하고 텐트 철수.. 처음 여기 왔을 때 모습으로..
중도에서 맞이하는 첫아침.. 간밤에 둘째녀석 기침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열은 없어서.. 그나마 안심(?)..역시나 자연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너무너무 좋다.. 찬공기며 풀내음 하며..7시경에 일어나 딸아이와 모닝 족구(?)로 아침을 연다.. -.-;;오전엔 딸아이와 오토카를 타고 1시간동안(대여료 2만냥!) 중도 외곽(?)을 달렸다~ 첫째녀석 제법 운전을 잘한다. ;)간식으로 가볍게 김치와 어제 먹고 남은 버섯을 이용한 버섯 부침개~ 얌냠~ 쩝쩝~중도 선착장도 한컷~!!선착장 앞 광장(?)잠옷 입고 다니는 딸아이~ ㅋㅋ오후엔 딸아이 혼자 자전거로 1시간(대여료 5천냥) 중도 투어~축구장에서 아이들과 축구도 한판하고~~!!잔디밭에서도 뒹굴뒹굴.. (내 포즈는 왠지 영계백숙이 생각나는.. ㅋㅋ) 저녁..
평일날의 여유로 인해 춘천 중도 오토 캠핑장을 지난 5월 7,8,9일(월,화,수)에 다녀 왔다.오토 캠핑장의 메카(?)라는 중도도 평일날에는 한적하고 원하는 사이트에 아무때나 가서 바로 캠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중도캠핑장은 인터넷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며 여기에서 할 수 있다.중도캠핑장에 가는 방법은 배를 이용하는 방법과 육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배를 이용하면 도선료가 비싸서 육로를 이용하기로 했다. 육로는 아직 공식적인 경로가 아니고 공사현장을 통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알고 가지 않으면 헤맬 수 있으나, 다행히 이 블로그에서 너무도 친절하게 사진과 함께 설명을 해 주어서 무사히(?) 잘 갈 수 있었다.(어찌나 적재적소에 사진과 함께 설명을 잘 해 주셨는지.. 정말 감사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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