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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일요일 오후까지 잠만 자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심심해 하는 바람에(첫째 녀석은 정말 집을 뛰쳐나갈 것만 같았음..무서웠음..-.-;;) 바람도 쐴겸 근처 수락산 개울(?)가를 한번 가 보았다.(집이 마들역 근처라 사실 수락산까지 버스로 2정거장 밖에 안됨..)


늦은 오후(대략 4시정도)였는데도 개울가 입구부터 제법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우와~ 생각했던 것보다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딱 적당한 물가라 완전 좋았다..(진작에 올걸 그랬다..ㅜㅠ)

처음엔 좀 더운가 싶더니만.. 시간이 지나니 역시나 나무가 많고 개울가라 금새 선선해 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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