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ckets] git 설정 해 보기!

svn만 충실히 사용하던 나, 주위에서 하도 git git 하길래 한번 쓰윽 봄~

아래 링크에 있는 글만 봐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음~

http://rogerdudler.github.io/git-guide/index.ko.html

백문이 불여일타~! 잠시 생긴 잉여시간(!)을 이용하여 git 이란 놈 한번 설치하고 사용해 보고자 함~!

이클립스에 있는 git 설정은 뭐 별로 하는 거 없이 쉽게(?) 되어 버려서리.. 최근에 웹앱 개발하면서 알게 된 brackets(http://brackets.io)에 git extension을 이용하여 한번 설치/간단하게 사용해 보고자 한다.

우선, brackets extension manager 에서 git이란 걸 검색해 보니 젤 상단에 나옴(아무래도 요놈이겠지!)

 

관련 정보는 역시나 github에 있다.

https://github.com/zaggino/brackets-git

사실 위 페이지에도 설명(물론 영어!)이 잘 되어 있긴 하나 한글로 보다 쉽고 간단하게시리 잉여(!)시간을 이용해서 다시 정리해 볼려 하는 것이다. ㅋ

목표는 git을 맥북에 설치해서 로컬 저장소로 사용하고 원격 저장소는 github를 사용하는 걸로 해서 bracket에서 git을 사용해 보는 것. 딱 요것만!

그럼, git extension을 설치했다면 bracket을 재시작 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보아하니 git 경로를 못 찾는 것?

음, 일단 창을 닫고 bracket 우측을 보니 오호~ 새로운 아이콘이 생성. 아무래도 git 관련 아이콘 같은.. 허나 색깔이 별로 맘에 안 든다.

허나 아이콘 색깔은 잠시 변하게 될 터이니(^^)~ 암튼, bracket의 파일 메뉴를 보니 ‘Git settings’ 메뉴가 생성되어 있다.

과감하게 클릭해 보면, 역시나 이것저것 설정항목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Git configuration’ 탭에 눈이 간다.

탭을 눌러 보면 git 실행 경로 등을 설정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럼 이번엔 git을 설치해 보러 고고~! http://git-scm.com/

Mac 버전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

설치는 아주 간단하다. 익숙한 화면~ :)

설치 후, 아래 경로에서 확인해 보면 끝~!

/usr/local/git

참고로, 다운로드 받은 파일 중에 README.txt 파일을 보면 설치 경로랑 설치 후 해야 하는 작업들이 있다.

1, 2번째 작업만 하면 되고 3번째는 옵션이라 그냥 패쓰~!

이제 이 경로를 bracket의 ‘Git configuration’에 추가하면 된다. (‘Path to Git executable’ 항목만 입력~!)

그리고 나서 bracket 재시작을 하면 우측 git아이콘 색이 변경되어 있고, 요걸 클릭하면 git 관련 창이 bracket 아래에 생긴다.

여기서, 무심코 init버튼을 눌렀는데, 아래와 같은 참사(?)가.. init을 누르면, 현재 bracket에서 사용 중인 디렉토리를 repository로 만들어 버린다.

그렇다고 당.황.하.지.말.고~ 해당 디렉토리를 그냥 지워버리면 끝~! ㅋ

그럼, 코딩작업을 할 디렉토리를 만든 다음에 그 디렉토리로 들어가서 init을 하면~

git 저장소로 만들면 폴더 이름(test1) 옆에 master 라는 항목이 생긴다. 해당 디렉토리를 master로 사용하겠다는 거고 요걸 누르면 새로운 branch를 만들고 또 쉽게 해당 branch로 이동할 수도 있다. 여기서는 master로만 작업을 해 볼 거임~

새로운 파일(test.html)을 만들면 git창에 test.html 파일이 Untracked 되었다고 나온다.

git창에서 맨 좌측에 체크박스를 선택을 하면 로컬저장소에 commit 할 수 있도록 ‘Commit’ 버튼이 활성화 된다.

Commit을 한번 해 보면 해당 파일의 변경된 부분이 표시가 되고 commit에 대한 코멘트를 입력하는 창이 뜬다. 코멘트 입력은 필수이므로 블라블라 입력 후 확인을 누르면 끝.

여기까지가 bracket 에서 git을 이용해서 로컬저장소에 commit하는 내용이었는데, 별 이상없이 그냥 순조롭게 되어서 좀 재미(?)는 없었다. -,.-;;

어쨋든 git라는 걸 좀더 사용을 해 봐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