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ardee's life :)
아들아..
wizardee
2012. 5. 14. 12:53
예전에 스폰지밥 놀이터에 놀러 갔을 때, 아내가 찍은 사진..
처음 이 사진을 봤을 때, 왠지 모를 뭉클함과 여태것..아빠로서 부모로서 과연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많은 생각들이 교차했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한다..
아들아.. 비록 아빠가 많이 부족하고 너에게 많은 걸 해 주지 못해도 아빠로서 너에게 부끄럼 없이 살도록 최선을 다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