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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엔가 첫 캠핑 이후, 이번에 텐트부터 코펠(?)까지 나름 구입~!! 자라섬으로의 2번째 캠핑을 위해 미사리로 리허설하러 왔다..(대략 3주전으로 기억됨..)

장비는 대략 이정도.. 그라운드 시트, 텐트, 덮개(?), 타프, 식탁, 의자, 아이들 미니텐트(읭??) 기타 등등..

 

먼저, 그라운드 시트인지 방수포인지를 깔고..(되게 싼티나 보이긴 한데.. 엄청 커서 반으로 접어 사용..)

(참고로, 파란색 부분이 방수가 되는 부분이므로 이부분이 바닥에 깔려야 함.. 난 사진찍느라 서연엄마가 셋팅.. 쿨럭.. -.-a;;)

 

 

그리고, 그 위에 살포시 텐트를.. 코스트코에서 급구매한 텐트.. 많이 저렴하기에 샀는데..세상에 천장과 옆면이 모두 방충만으로만 되어 있음..(여름엔 겁나 시원하겠구나야.. ㅡㅡ;;;)

처음 설치하는 거라 요령이 없었는지 가운데 폴대 끼우면서 텐트 천 살짝 찢어짐..(내맘은 갈기갈기 찢어짐)

 

이러한..좀 휑한 구조를 커버하기 위해 같이 제공되는 덮개.. 음.. 뭐 그냥 씌우기만 하면 됨..

그리고, 식탁도 쎄륑~~(갠적으로 의자칼라 맘에 듬.. ㅋㅋ) 

 

 

텐트안에 딸아이 미니텐트도 함 쳐 봄.. 이게 그 유명한 inner 텐트? ㅋㅋ.. 암튼 딸아이 엄청 좋아함.. 

 

그리고, 나름.. 만족하며 식탁에서 둘째녀석 간식 몰래 먹는 나.. 

하지만.. 이날.. 바람이 많이 불어 타프 치는 건 실패.. 결국 자라섬에서 실전으로 부딪혀야 했음.. ㅡㅜ;

이왕 이렇게 장비까지 구입한거.. 아주 그냥 구석구석 전국 캠핑장을 누벼 주갔어~!! 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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